KB투자증권은 20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은행업종에 대해 “2월 어음부도율 안정화가 지속됐다”며 “대손비용 안정화는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은행업종에 대한 초과비중 전략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으로 판단되는데, 펀더멘털 지표 중 주가수익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대손비용 안정화 가능성이 매우 높고, 유로존 유동성 공급으로 은행주 valuation multiple 회복 추세 지속이 기대되며, 절대 수준에서도 여전히 업종 12개월 PBR이 0.71X에 불과해 downside risk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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