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가 제15회 협동회 정기총회서 우수 부품협력사를 시상하는 모습. (사진= 회사 제공) |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 오유인 협동회 회장(세명기업 대표이사)를 비롯 174개 협동회 회원사 대표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쌍용차의 경영 현황 및 사업계획 설명회와 함께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비스티온인테리어스코리아㈜(개발부문), ㈜파모스(품질혁신부문), ㈜동양정밀(양산공급부문), 엘링크링거코리아㈜(AS공급부문), 하니웰코리아(재료비절감부문), ㈜다우산(협조도부문) 등 6개 기업이 각 부문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이유일 대표이사(사장)는 “협동회 회원사의 지원과 참여로 코란도스포츠를 비롯한 상품성개선 모델이 성공리에 출시했다”며 “부품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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