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팀106 ‘2012 오토모티브위크’ 참가

  • ‘드리프트의 신’ 츠치야 게이이치 동승 기회

23~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오토모티브위크'에 참여, 드리프트 시범과 동승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리프트의 신' 츠치야 게이이치 선수. (사진= EXR 팀106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류시원 감독의 모터스포츠 팀 EXR 팀106이 이번 주말(23~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튜닝쇼 ‘2012 오토모티브위크’에 참가, 모터스포츠 알리기에 나선다.

EXR 팀106은 이를 위해 23일(금) 오후 3시 일본 ‘드리프트의 신’ 츠치야 게이이치(56ㆍ土屋圭市), 슈퍼루키 1기 윤광수 선수, 한국 최초 D1 그랑프리 드라이버 김상진 선수 등이 참가하는 드리프트 시연 및 동승 참여 이벤트를 연다.

팀 간판스타 유경욱ㆍ정연일 선수의 팬 사인회와 함께 2012 시즌 새 공식 팀 의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팀 관계자는 “5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좋은 홍보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 국내 모터스포츠 알리기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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