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인구의 고령화와 저 출산 등으로 계속되는 인구감소로 실질적인 군세 약화와 지역경제 침제로 이어져 군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인구유입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 및 읍·면의 역할을 분담하여 추진하고 있는 자체 인구유입시책에 대한 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이 보고됐고 목표가 달성되는 금년 말이면 “인구 5만명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구유입주요시책으로 신생아 출산 축하금 둘째 200만원, 셋째이상 500만원을 지급하고, 전국최초 선택적 예방접종 4종 무료접종(130만원 상당), 신생아 출산용품 지원(20만원 상당), 자녀수 3인 이상의 다자녀가구 장학금 1인당 200만원을 지우너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여성 출산 가사돌보미 지원 60만원, 군장병 전입세대 지원 10만원, 귀농인 귀농시 최대 1,940만원까지 지원하고 영농자금을 2억5000만원까지 융자 혜택을 준다.
연천군은 그 동안 다양한 인구유입시책을 펼쳐 2월말 현재 연천군 인구가 4만52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달 연천군 역사상 최소인 4만4824명까지 줄었다가 391명(0.9%)이 증가했다.
이는 30년 만에 소폭이지만 증가세로 돌아서 인구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규선 군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중첩규제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보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3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정말 다행”이라며, “으뜸연천 명품연천을 만들기 위해 각 실·과·단·원·소장 및 전 공직자는 인구유입시책 홍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