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대신ELS1895호는 우리투자증권∙호남석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충족 시 연 15.24%의 수익을 지급한다.
KB금융∙현대차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대신ELS1896호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충족 시 연 12.7%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897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조건충족 시 최대 17.5%의 수익을 지급하고, 대신ELS1898호는 코스피200∙HSCEI 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충족 시 연 11%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KT∙KT&G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대신ELS1899호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충족 시 연 9.1%의 수익을 지급하고, 대신ELS1900호는 코스피200∙HSCEI 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충족시 0.85%의 월수익을 최대 36회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고 발행일은 30일, 판매기간은 27일부터 29일까지다. 총 판매규모는 236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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