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1년 중 금융상담 및 민원 동향' 결과 경남은행은 2010년 138건에 이르던 민원건수가 지난해 81건으로 줄어들면서, 국내 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개선도를 보였다.
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제고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팀을 금융소비자보호실로 승격하고, 최고경영자(CEO) 열린마당·고객불만 Zero-day(제로데이)·민원해소 우대제·민원상담창구·민원예보 게시판·고객기상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감원 민원발생 평가등급 현황을 기준 삼아 자체목표를 1등급으로 설정하고, 민원 감축을 위해 CEO테마제안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민원 감소로 이어져 기쁘다”며 “은행정책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 민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영빈 은행장은 “민원발생건수 감소 외에도 지역 소재 은행을 대상으로 한 CS(고객만족)평가에서도 매번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경남은행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직원을 접하는 모든 고객이 만족을 넘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같은 노력에 따라 지난해 12월 금융정보분석원(FIU) 주최로 열린 '제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FIU 설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