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여학동 회원,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눠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6 15: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평생학습센터 자원봉사 학습동아리 여학동회원 40여명이 지난 22일 월곶면 고막리 소재 가연마을을 방문,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여학동(회장 장정숙)은 평생학습센터에서 배운 기술 및 재능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은 수강생들로 결성된 동아리다.

여학동은 지난 2007년 11월 발족 후 각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분기별로 모여 연합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가연마을에서는 풍물, 한국무용, 차밍댄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으며, 회원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박기원)은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김포, 사랑이 넘치는 김포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