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난간·가드레일 56곳, 90억 들여 연내 전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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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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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호울타리 일제점검… 1176곳 현지 개선 조치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노후화 등으로 충돌사고 위험이 높은 난간·가드레일 등 방호울타리 56개소가 교체되고 1176곳은 개선작업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16일 도로관리청, 교통안전공단 및 건설기술연구원 등 관계전문가 합동으로 국도 방호울타리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사고가 잦은 교량구간, 도로가 타 도로·철도 등과 교차하거나 강·하천 인접 구간, 비탈면의 경사가 심한 곳 등 3720개소(1627km)였다.

국토부는 최근 충돌 후 추락사고가 발생한 경남 의령군 정암교(국도 79호선)와 합천군 삼가교(국도 33호선) 등 파손 및 노후화로 사고 우려가 높은 교량 난간 17개소(5.7km, 25억원)와 노측 가드레일 39개소(55.8km, 74억원)를 연내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예산은 90억원이 투입되며 다른 사업 예산을 전용하거나 사업간 조정 등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볼트·너트 체결 상태 불량, 방호울타리 시선유도시설 및 교량끝부분 개선 등이 필요한 1176건은 유지관리비 등을 활용해 즉시 현지에서 개선토록 조치했다.

국토부는 점검결과를 ‘국도 방호울타리 교체․보강 계획’에 반영해 오는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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