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오후 6시41분께 시험 운전중이던 신월성 1호기가 원자로냉각재펌프 정지로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고 28일 밝혔다.
가압경수로형 100만kW 규모의 신월성 1호기는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설비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운전시험 중이었다.
신월성 1호기는 앞서 2월2일에도 첫 전기 생산에 들어간 지 일주일 만에 증기발생기 수위를 조절하는 밸브 제어장치 고장으로 가동 중단된 바 있어, 계속되는 사고 발생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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