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레이싱 팀 '2012 후원 협약식'에서 조항우 감독(오른쪽 5번째) 및 선수, 전속모델,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팀 제공) |
행사에는 ㈜프릭사 이향래 이사, 김진성 구김스 대표, 양주용 펜라이트 대표, HSD(H.D.시스템) 김영기 대표, 김준수 피코사운드 대표, 이동진 카앤모델 대표 등 후원사 VIP 및 팀 관계자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항우 팀 감독 겸 선수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기술, 마케팅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팀 전체가 노력을 기울여 진정한 프로 팀이 되겠다”고 전했다.
3년 연속 후원기업인 프릭사 이향래 이사는 “지난해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잠재력 있는 팀인 만큼 올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캐주얼 의류 브랜드 구김스의 김진성 사장은 “지난해 아트라스BX 레이싱 팀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 디자인 출시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올해도 양사가 ‘윈-윈’하는 새 후원 관계를 이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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