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한-몽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양국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손 차관은 방문 기간 중 몽골 보건부 차관과 양자회의를 갖고 국내 의료기관의 현지 진출 장벽 개선과 몽골 환자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체 대표단에는 연세의료원 등 민간 의료기관 관계자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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