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특별검사팀, 선관위·통신회사 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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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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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디도스 특별검사팀이 선거관리위원회와 통신회사를 압수수색 했다.

지난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에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중인 디도스 특별검사팀은 28일 오후 1시 40분부터 중앙선관위 사당동 청사와 KT, LG유플러스의 전산서버 보관장소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수사에 착수한 디도스 특별검사팀은 박태석(55) 특별검사와 특검보 3명, 파견 검사 10명 등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검의 수사기간은 60일이며 1회에 한해 수사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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