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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블루투스 SMH5 제품구성. (사진= 회사 제공) |
아웃도어스포츠 통신장비기업 세나블루투스코리아가 오는 4월 2일 스쿠터ㆍ모터사이클용 인터콤/스테레오 헤드셋 SMH5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휴대폰 핸즈프리 및 스테레오 음악감상, 블루투스 양방향 인터콤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조그 다이얼과 전화 버튼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며, 주요 동작에 대해 음성지원이 돼 편리하다. 연속 사용시간은 10시간, 연속 대기시간은 7일이다.
기존 제품인 SMH10의 주요 기능 및 조작법은 그대로인 채 일부 고급 기능을 제외, 가격을 낮춘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싱글팩이 14만3000원, 듀얼팩이 27만5000원이다. 출시일부터 전국 모터사이클 용품점서 구매 가능하다.
회사 측은 “고객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제외, 가격부담을 느꼈던 다수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홈페이지(www.senabluetooth.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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