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국 5대 은행 순이익 6808억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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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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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사요 기자) 2011년 중국 5대 은행의 순이익 총액은 6808억4900만 위안에 달해 은행업계가 고성장 업종의 지위를 이어갔다고 신징바오(新京報)가 30일 은행들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중국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과 교통은행 등 5대 은행은 대부분 18% 이상의 순이익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교통은행은 동기 대비 29.95%로 가장 큰 증가세를 기록했다.

순이익 규모에서는 공상은행이 2084억 위안으로 5대 은행 가운데 가장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 공상은행은 순이익 2000억 위안을 돌파, A주 증시 (중국인 대상 주식) 상장사 중에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중국 은행들의 순익이 늘어난 것은 이자소득과 함께 수수료 수입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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