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문성근 “MB ,불법사찰 책임 있다면 탄핵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30 2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30일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 민간인 사찰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의 책임이 있다고 하면 여야 공동으로 탄핵 절차를 밟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문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간인 불법 사찰의 전모가 드러난 이상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명백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내달 1일 부산 방문을 앞둔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을 향해 “정수장학회는 박정희 군사정권이 강제로 탈취한 장물로 부모의 유산을 물려받은 박 위원장은 부채도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