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뷔페레스토랑 ‘라세느’가 ‘남도 삼합로드’를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남도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삼합 요리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삭힌 홍어와 돼지고기, 묵은 김치로 구성된 ‘나주삼합’을 비롯해, 표고버섯, 키조개, 소고기의 ‘장흥삼합’, 뻘게, 양파, 돼지고기의 ‘무안삼합’, 다시마, 전복, 돼지고기의 ‘완도삼합’ 등이 마련돼, 굳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남도 음식의 대표 별미를 현지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뷔페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점심 7만7000원(주말 및 공휴일 7만9000원), 저녁 8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02)317-7171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 현대인을 위한 도심에서 즐기는 휴가를 제안한다.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이 가능하며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 조식(2인)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휘트니스 클럽의 체련장, 수영장 및 사우나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저녁 6시 부터 9시 까지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에서 맥주와 와인 그리고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특선 스낵 뷔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랑아의 필리핀 밴드는 라이브 송 K-pop, 팝송 등을 선사해 한층 분위기를 돋군다. 또한 투숙기간 동안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가격은 26만9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02)567-1101
라마다 송도호텔= 봄을 맞아 ’플라이 더 크루즈(Fly the Cruise)’ 패키지를 선보인다. 송도 국제도시가 보이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2인기준)이 제공된다. 또 경인 아라 뱃길을 운항하는 갑문 체험 유람선 탑승권 2매가 제공된다. 월미도, 작약도, 영종도, 영조대교, 아라 서해갑문체험과 다양한 외국인 선상공연을 함께 접할 수 있다. 출항 시간은 매일 13시 30분이다.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가격은 17만 6000원(부가세포함)이다. 문의(032)83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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