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및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 방죽근린공원서 나무를 심는 모습. (사진= 협회 제공) |
이병우 철강협회 상무, 포스코ㆍ동국제강ㆍ현대하이스코ㆍ동부제철ㆍ유니온스틸ㆍ포스코피앤에스ㆍ대한제강ㆍ현대비앤지스틸ㆍ동양철관ㆍ철강신문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약 2000㎡ 규모 부지에 소나무ㆍ벚나무 등을 심었다.
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봄 이 같은 나무심기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회사 측은 “업종 특성상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만큼 숲 조성을 통해 이를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취지”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