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바늘처럼 돌고~' '트로트 아이돌' 신유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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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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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휴게소서 50만장이상 판매

트로트 아이돌 신유.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부자(父子))가수 '트로트 아이돌' 신유(29)가 급부상하고 있다.

'시계바늘' 현재 네이버 뮤직 차트 트로트부문 부동의 1위, '잠자는 공주'는 2,3위를 오가고 있다. 멜론, 싸이월드 등 음악차트에도 5위권이다.

<시계바늘>은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하는 노랫말처럼 아둥 바둥 사는 현대인들에게 낙천적으로 편안하게 살 것을 권하는 노래로 신유 특유의 맑은 미성이 매력이다.

<잠자는 공주>는 지친 일상속에서 미소를 머금게하는 연인에 대한 잔잔한 사랑을 내용으로 서정적인 스트링과 신유의 감성 보컬이 잘 어우러진다.

신유가 내놓은 두장의 앨범CD는 고속도로휴게소, 이마트, 홈플러스등 대형마트를 통해 정품만 50만장이상이 팔려나가고 있다. SY 엔터테인먼트 "비품까지 합치면 100만장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유의 아버지는 ‘메들리 음반 4대 천황’으로 유명한 신웅씨다.

소속사는 "지난 1월 29일부터 시작한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가 매진사례를 계속하며 여성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며 "신유는 최근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처럼 빠른 리듬과 엽기적 가사에서 탈피해 정통 트로트를 지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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