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던 변영주 감독은 <밀애, 발레 교습소>를 통해 극영화 감독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이선균과 김민희가 주연한 <화차>를 연출해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변감독은 프랑스에서 오는 도미니크 카브레라 감독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 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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