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특강 프로그램은 음악줄넘기와 기타교실, 사물놀이교실로 운영된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전 강좌가 정원을 초과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섭 위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학업 이외에 여가, 휴가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개발해 자기성장과 발전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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