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옥외가격표시제 시범거리 생긴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03 15: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부산시, 옥외가격표시제 시범거리 생긴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에 착한가게 시범거리가 조성된다.

3일 부산시 경제산업본부는 기획재정부 시범사업구역으로 부산 수영구 광안리 일원과 사상구 덕포시장 일원 등 2곳에 옥외가격표시제 시범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말까지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광안리와 덕포시장 일원을 대상으로 실사를 한 뒤 200여개 업소를 선정, 특별교부세 1억9000만원을 들여 옥외가격표시를 설치할 계획이다.

옥외가격표시 설치 대상은 외식업, 이ㆍ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등 개입서비스 업종이다.

시는 수영구와 사상구 외에 나머지 14개 구ㆍ군은 구ㆍ군으로부터 대상지역 조사 신청을 받아 7월부터 12월까지 구ㆍ군별 시범거리를 선정, 지원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