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정리해고 굴욕…김태호 PD 센스만점 글에 네티즌 환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03 18: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허경환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정형돈이 정리해고 굴욕을 당했다.

개그맨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XTM 옴므 4.0 녹화날! 통영 촌놈이 패션 아이콘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김민준 형 성범수 에디터 형님! 정윤기 이사님은… 다음 주에 단독 컷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접한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여기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다 계신다. 근데 정형돈은 정리해고 된 건가?"라는 글로 정형돈에게 굴욕을 안겼다.

앞서 정형돈은 '옴므 3.0' MC로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다가 이번 시즌부터 하차했다. 그 뒤를 이어 개그맨 허경환이 캐스팅된 것.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태호 PD 센스 대박" "정형돈 정리해고 굴욕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