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콘서트 17-18일 열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이 오는 17-18일 '도시의 햇살 맞이 콘서트'를 연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지는 4월 천원의행복은 아침과 정오 그리고 저녁이라는 세 가지 테마를 통해 선보인다.

도시에서 맞는 봄볕을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농사꾼 가수 박창근씨와 에콜로지 밴드 ‘신나는 섬’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숲속의 자연을 공연장에 옮겨온 듯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신청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02)399-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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