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노점상 단속 및 계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지난 5일(목) 정왕동 상업지역(46,48,49,52블럭) 일대 상가 주변의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등에 대한 일제정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상인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정왕동 상업지역의 상가 상인회와 합동으로 상가주변지역의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에 대해 일제단속과 계도를 실시했으며 특히, 상가에서 설치한 입간판, 현수막, 노상적치물에 대하여 자진정비를 유도하여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및 단속에 주력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설치하는 광고물 위반사항을 안내하고, 통행에 지장을 주는 노상적치물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지도단속을 병행했다.

시는 4월 한달동안 매주 목요일 상업지역을 순회하면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정비의 날 행사를 실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