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사관학교, 원서접수 ‘D-2개월’ 준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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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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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2013학년도 경찰대 및 사관학교 전형 일정을 보면, 원서접수가 경찰대는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육·해·공군 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는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실시한다.

1차 학과 시험은 경찰대가 8월 4일 시행하고, 사관학교는 공통으로 7월 29일 실시한다.

경찰대학, 사관학교 등 특수대학은 일반 대학과는 달리 수시 및 정시 지원시 복수 지원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특수대학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일반 대학의 수시·정시모집에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생에 대한 강제 입학 규정도 없어서 일반 대학에 동시 합격하였을 때에도 수험생이 자유롭게 선택해 진학할 수 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작년도 처음으로 남학생 생도를 모집한 이후에 올해도 정원의 10%를 선발한다.

먼저, 경찰대학은 1차 학과 시험으로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세 과목을 치르고, 총점순으로 모집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영역별 문항 수는 언어 및 외국어 각 50문항, 수리 25문항이고 시험 시간은 각 70분이다.

이후 2차 시험으로 10월 중에 신체검사, 체력검사, 적성검사와 면접 시험을 치른 다음에 최종 사정은 1차 시험 성적 200점과 2차 시험의 면접 시험 100점, 체력검사 성적 50점, 그리고 학생부 성적 150점, 수능 500점 등 총점 1,000점으로 전형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교과 성적 135점, 출결 15점이며 수능은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사탐/과탐(3과목) 등 4개 영역을 동일한 반영 비율로 표준점수를 활용하여 500점 만점으로 반영한다.

경찰대 전체 모집인원은 120명이고, 여자 12명이 포함되어 있다.

다음으로 육사, 해사, 공사, 국간사는 공통으로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1차 시험을 치른다. 단, 수리 영역은 문과와 이과가 구분되어 문과는 수학 I과 미적분과 통계 기본, 이과는 수학 I과 수학 II,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를 출제범위로 한다.

1차 시험 성적은 육사가 최종 성적 기준으로 50점(전체의 5%), 해사, 공사, 국간사는 성적 상위자에 대하여 등급별로 가산점이 반영된다.

2차 적성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8~9월에 실시된다. 개별 면접과 체력검정을 실시하고, 심리검사와 신체검사 등은 합불 판정으로만 반영한다.

수능 이후에 2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최종 전형은 수능과 학생부, 2차 적성 시험 성적과 1차 학과 시험 성적(가산점 포함)을 합산한 총점 순서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반영 영역은 문과가 언어, 수리나, 외국어, 사회탐구, 이과는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학탐구 4개 영역 성적을 반영하며,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배점은 언어, 수리, *외국어 각 200점, 탐구 영역(2과목)은 100점을 반영한다. 단. 해사는 외국어 영역 배점이 250점이다.

학생부의 교과 성적은 국어·영어·수학·사회(문과)/과학(이과) 교과에 해당하는 전 과목의 성적을 반영한다. 비교과 성적은 육사, 해사가 출결 상황이 10% 반영되고, 국간사는 출결, 표창, 봉사활동이 10% 반영되는 데, 공사는 비교과를 반영하지 않는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평가이사는 "1차 시험 준비는 경찰대학 및 각 사관학교의 홈페이지에 기출 문제들이 게시되어 있으므로, 이를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을 파악해 보도록 한다. 문제 유형이 수능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수능 대비와 병행하여 기출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 각 영역마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추어 풀어보면서 시간 조절에 대한 감각을 익혀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면접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거나 거울을 보고 답변하는 연습 등을 해 보면서 자신의 말투와 태도 등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아야 한다. 특히 집단토의나 주제토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원 학교별로 예상되는 주제를 정해서 친구들과 함께 꾸준히 토론을 해 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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