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교수는 우리 정부가 추천한 인물이다.
한국인으로는 박은정 서울대 법대 교수(2000∼2003년), 맹광호 가톨릭 의대 교수(2006∼2009년)에 이어 3번 째로 위원직에 올랐다.
국제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발생하는 논쟁을 윤리적 성찰을 제공하는 유네스코 자문기구다.
위원회는 이 분야 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되며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임명한다. 위원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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