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 에어샷 몬도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보루네오가구가 신개념 의류관리기 '에어샷 라이트(air shot_light)'를 출시했다.
보루네오는 지난해 10월 제습/살균/탈취 기능을 포함시킨 옷장을 통해 의류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에어샷(air shot)'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에어샷라이트는 에어샷의 단독형 모델이다. 기존 에어샷이 보루네오가구 바움 한결과 바움 버베나 시리즈에 한해 별도 옵션으로 빌트인(built-in)된다는 제한을 없앴다.
또한 보루네오가구가 하동 녹차연구소와의 업무제휴(MOU)를 통해 공동 개발 및 특허출원 한 친환경 녹차마감재를 적용해 항엘르기 및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독성 방출을 예방하고, 소비 전력을 선풍기 수준 이하로 낮춰 유지비 걱정도 덜었다.
보루네오가구 측은 최근 의류관리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가구와 IT기술을 접목한 '퍼니트로닉스(Furnitronics)'시장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루네오가구 정성균 대표이사는 "보루네오가구의 중장기 핵심 개발 전략인 E.O.U (Electronic,Oriental,Ubiquitous)기술경영에 맞춰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현재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반값가구- “나눔 명작”시리즈 외에, 한국의 앞선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스마트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세계인들의 생활문화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앞선 글로벌 종합가구브랜드로 운영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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