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바이엘 헬스케어, 대용량 튼살크림 ‘루시아라’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바이엘 헬스케어가 임산부 전용 튼살크림 ‘루시아라’을 200ml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루시아라 200ml은 튼살이 우려되는 부위에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게 기존 제품 대비 두 배 많은 용량에 가격은 낮춰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오일 안에 물 분자가 들어있는 워터인오일(water-in-oil) 제형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이중 보습효과를 통해 튼살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또 젖산 성분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임신 중 튼살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향이나 색소, 파라벤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끈적이지 않고 잘 흡수되며, 땀이나 물에 강하고 보습 효과가 24시간 유지돼 하루에 한 번만 사용하면 된다.

루시아라는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 후에 구입할 수 있으며, 재구매 시에는 루시아라 홈페이지(www.luciara.co.kr)에서도 살 수 있다.

가격은 100ml 5만9000원, 200ml 8만9000원 선. 문의: 02)829-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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