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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금호어울림 27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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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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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금호건설이 이달 말 전북 익산시 신동에서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분양한다.

신동 주공아파트를 헐고 짓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3층 11개동 규모로, 총 732가구 중 260가구(전용면적 84㎡ 212가구, 124㎡ 4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금호건설은 주변지역이 지은 지 오래된 단독·연립주택 등의 저층 밀집지역인 만큼 단지 설계를 차별화해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우선 남향 위주의 탑상형과 판상형 동 배치로 바람과 햇살이 잘 들게 했고, 사생활 침해도 최소화했다. 지하주차장은 단지 내 3m 고저 차이를 활용한 1.5개 층의 데크형으로 설계했다. 썬큰 및 환기시설도 16개소나 마련했다.

특히 이 아파트는 금호건설이 최근 개발해 세계 3대 디자인 ‘독일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2012’ 본상을 수상한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Multi-Smart-Swich)가 첫 적용되는 단지다.

단지 안에는 백제정원·보석분수정원·수정정원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7일 익산시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063)85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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