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당한 옥그릇은 1769년에 제작된 것으로 그릇 안에 힌시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자기는 너비와 높이가 모두 30cm로 7선녀가 배에 올라 유람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박물관 측은 도난당한 예술품의 가격이 200만 파운드에 달한다고 전했다. 더럼 경찰은 피의자 3명을 체포했지만 아직 관련 예술품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