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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
이는 북한이탈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와의 차이로 학업능력이 떨어져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치 못하고, 심한 경우 학교내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광명서는 하안동 소재 ‘하안디딤돌센터’와 함께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공부방을 개소한 것이다.
이날 이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청소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안협력위원회 및 각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의 실질적 지원정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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