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광명서 북한이탈청소년 위한 경찰 학습도우미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09 14: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9일 집무실에서 북한이탈청소년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전·의경 학습도우미 임명식을 가졌다.

이는 북한이탈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와의 차이로 학업능력이 떨어져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치 못하고, 심한 경우 학교내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광명서는 하안동 소재 ‘하안디딤돌센터’와 함께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공부방을 개소한 것이다.

이날 이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청소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안협력위원회 및 각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의 실질적 지원정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