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북 남원시는 9일 KTX가 남원역에 5회 통과에 3회만 정차하면서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5월1일부터 모두 정차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시정차를 위해 국회의원, 남원시의회, 도의원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 등에 정차를 건의해왔다.
KTX 남원역 상시정차를 통해 지리산권의 중심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고속철도 이용이 불편했던 주민들 편의가 증진될 수 있게 됐다.
남원역 정차시간은 상행 오전 6시14분·10시52분, 오후 1시46분·4시27분·7시59분, 하행 오전 8시12분·10시40분, 오후 1시6분·4시51분·10시17분으로 왕복 5회 운행된다.
남원시는 KTX 상시정차를 계기로 시내버스 노선 조정, 관광객 관광용 자전거 제공, 관광안내소 설치, 철도 여행상품 개발, KTX 이용객 광한루 무료입장 등 여행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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