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백설공주’ 포스터] |
지난 2일부터 네이트와 인터파크에서는 백설공주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화 ‘백설공주’의 국내판 가상캐스팅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그 결과 왕자 역엔 이승기, 왕비 역엔 고현정, 백설공주 역으로는 아이유가 각각 캐스팅 됐다.
이승기는 47%라는 높은 득표율을 얻으며 김수현, 박유천, 유아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고현정은 배우 고소영 김남주 염정아 등을 제치고 왕비 역에 걸맞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득표율은 무려 48%로 압도적이다.
앞서 백설공주 역에는 우유빛 피부로 유명한 국민 가수 아이유가 선정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캐스팅 대박” “진짜 최고의 캐스팅이다” “한국판 백설공주도 나오려나?” “고현정 언니 완전 잘 어울림” 등의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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