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딸기소녀 변신, 소박한 일상 즐기며 봄내음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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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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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효리 트위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딸기소녀로 변신했다.

9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오늘 혜박이랑 주희언니랑 두물머리에 있는 유기농 딸기 따러 갑니다. 골든12에서 소개할거예요”라고 글을 게재한 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골든12’는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이효리의 소셜테이너로서의 라이프를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효리는 “너무 예쁘죠. 이게 바로 유기농 딸기.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작고 윤기는 없지만 소박하고 맛있다”면서 “난 딸기소녀”라며 딸기를 한 아름 담은 바구니를 안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시골 처녀 같은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분홍색 스트라이프 남방과 핫팬츠를 매치해 봄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순순해 보인다”, “아~딸기 먹고 싶다”, “옆에 있는 순심이 귀엽다” 등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의 딸기 수확 체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골든1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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