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성동 유니세프 사옥에서 열린 유니세프에서 두 사람은 한국위원회 특별 홍보대사로 임명받았다. 한가인과 김범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부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한가인과 김범은 스페셜 엔보이로 발탁돼 활동을 시작한다. '스페셜 엔보이'는 영양실조치료식, 구충제, 홍역예방백신 등 지구촌 어린이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구호물품 '생명을 구하는 선물'의 특별홍보사절을 의미한다.
두 사람은 홍보대사로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홍보영상과 화보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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