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서 자살폭탄테러로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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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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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아프가니스탄 서북부 헤라트주(州)에서 10일(현지시간) 오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정부 당국이 밝혔다.

헤라트 주 경찰청장 대변인은 이날 희생자는 아프간 경찰 3명과 민간인 6명이라면서 부상자 21명은 대부분 민간인이라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인 나사르 아흐마드 포폴은 테러범이 구자라 지구에 있는 정부청사 외곽에 사람들이 모여들자 폭탄을 터뜨렸다고 했다.

사륜구동차를 탄 용의자는 정부 관계자들에게 접근하려고 건물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폭발이 발생한 당시 정부청사 내부에 있던 포폴은 “테러범이 건물로 진입하려 하자 경찰관이 이를 제지했다. 그 순간 용의자가 건물 입구에서 폭발물을 터뜨렸다. 폭발은 매우 강했다”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한 서북부의 헤라트 주는 비교적 평화로운 지역으로 꼽혔다. 아프간 반군은 주로 남부와 동부 지역을 공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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