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엘 에리안 핌코 CEO "美 경제회복은 시기상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10 17: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의 엘 에리안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전반에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경고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엘 엘리안 CEO는 미국의 실업 장기화가 기록적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최신 고용지표가 기대를 크게 밑돌았을 상기하며 미 경제의 회복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3월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12만개로 시장이 기대했던 20만에 크게 못 미쳤다. 민간 부문은 12만개 늘어났으나 정부는 1000개 증가에 그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