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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두 달째 열애 중이다.
8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조쉬 하트넷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1월부터 만남을 가져왔고, 두 달째 연인관계를 이어왔다.
외신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한 조쉬 하트넷이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하는 것을 꺼려했으며 아만다도 이에 동의해 두 사람은 남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쉬 하트넷은 영화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에 출연,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이병헌-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열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클로이', '레드 라이딩 후드', '인 타임'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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