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일본과 영국이 향후 무기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일본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는 일본을 공식 방문 중인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10일 오후 정상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무기와 관련 장비의 공동개발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국 정상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적어도 하나의 무기 개발 계획을 조기에 개시한다"고 명시했다.
일본이 미국 외의 국가와 무기 공동개발에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은 작년 12월 무기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한 '무기수출 3원칙'을 완화하면서 외국과의 무기 공동 개발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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