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해 표기를 놓고 한일 간 사이버 공방이 벌어지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초래됐다.지난달 22일 버지니아 한인회가 백악관 홈페이지의 청원코너에 ‘미국 교과서 동해표기로 바로잡기’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이에 맞서 일본인들은 ‘일본해’로 유지해야 한다는 글을 한꺼번에 올렸다.이에 백악관 홈페이지는 21일 오전 11시께부터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