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여의도에서 '쓰레기 대청소 봉사활동'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22 1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21일, 박준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농심 임직원들이 벚꽃시즌을 맞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청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농심이 지난 2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을 맞아 상춘객들에게 쾌적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심 임직원 400명이 참석해 여의나루역을 기점으로 마포대교-서강대교-선유도공원-양화대교에 이르는 서쪽 구간과, 원효대교-한강대교-동작대교에 이르는 동쪽 구간 등 총 14km에 달하는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한강시민공원 내 잔디밭·벚꽃길·유람선 선착장·명수대까지 대대적인 거리 청소를 벌였다.

농심 관계자는 "축제 기간 여의도 일대가 깨끗해지면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나들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심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