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주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오는 6월말까지 3개월 간 ITQ자격증(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취득을 목적으로 교육한다.
행복드림 컴퓨터교실은 2010년부터 KT 경기서부 IT 서포터즈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0여명이 교육받았다.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 능력이 향상되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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