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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당 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학교 운동장에서 지나가는 여학생을 들이박는 블랙박스 장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비오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해당 차량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산을 쓰고 가던 여학생을 보지 못한채 그대로 들이받았다.
다른 학생이 이 상황을 보고 빨리 차를 빼라고 하지만 운전자는 놀라서 소리만 지를뿐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했다.
지난 21일 이 운전자의 남편은 "집 사람이 사고를 냈다. 영상을 보니 속도는 빠르지 않는데 차량에 부딪힌 여학생이 많이 다쳤더라. 보험사 직원은 피해자 측과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다쳤는데 피해자를 걱정하기는 커녕 이런글이나 올리다니 너무한거 아니냐" "피해자 가족들이 이글보면 얼마나 속 터지겠나" 등 비난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계속되는 비난에 남편이라는 네티즌은 사과글을 올렸지만 네티즌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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