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기상청 레이더 테스트베드 들어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23 17: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진천군, 기상청 레이더 테스트베드 들어선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진천군에 기상청 레이더 테스트베드가 건립된다.

23일 충북도는 24일 청남대에서 이시종 지사와 조석준 기상청장이 만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천군 백곡면 무제봉 2000㎡에 150억원을 들여 지어질 테스트베드는 레이더타워와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내달 착공해 2016년 준공할 예정이다.

충북에는 이미 국가기상센터(진천 광혜원)와 국가슈퍼컴퓨터센터(청원 오창)가 들어와 있다. 레이더 테스트베드까지 세워지면 기상청의 3대 핵심기관이 모두 도내에 모이게 된다.

기상청 레이더 테스트베드는 강우ㆍ강설 시험, 전문인력 현장교육 등을 통해 기상레이더 관련 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