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애인 인식개선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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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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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3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사업과 민관협력을 주제로 한 특강 및 토론회를 열었다.

관련 단체 종사자와 시민 등이 참여한 이날 토론회에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성희선 국장의 특강에 이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해소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교범 시장은 “처음으로 실시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장애인에 대한 장벽과 편견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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