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많은 사진작가와 동호인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기로 해 눈길을 모은다.
또 작가 김모씨는 “이제는 작가들 뿐 아니라 누구든지 카메라나 핸드폰과 같은 각종 기기를 통해 일상을 찍고 기록으로 남기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데 그 수많은 사진 중에서 좋은 사진이란 단순히 앵글에 담긴 이미지 자체만을 전달하는 단계를 넘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장은 그간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광명실내체육관으로 초대, 지금까지 2,000여명의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는 등 지역사회 사진예술의 이해와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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