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2035년까지 한국사회에 등장할 미래기술 예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2 14: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오는 2035년까지의 미래를 전망한 ‘4회 과학기술 예측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에서 652개 미래기술 중에 80%(519개)가 앞으로 10년 내 기술적으로 실현되고, 45%(294개)는 사회 보급까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투명하면서도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는 2017년, 화면 속 의류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홀로그램 기술은 2019년에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실현할 것으로 예측됐다.

우리나라가 선도하고 있는 미래기술은 테라비트급 차세대 메모리 소자기술 등 18개였다.

이 같은 미래기술은 국내·외 과학기술 전문가 5450명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실현시기와 사회보급시기를 예측했다.

국과위는 이번 조사결과 자료를 인터넷과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인과 연구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