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신한금융투자, '100년 금융투자연구소'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2 1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100년 금융투자연구소'를 설립하고 국민들의 자산형성지원과 은퇴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100년 금융투자연구소'는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센터 산하 조직으로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금융환경의 변화와 근로자·은퇴자·주니어 등 연령별 고객에 적합한 현명한 자산관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자체 조사, 분석한 금융트렌드 변화와 재테크 노하우가 각종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또한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퇴직연금시장에서 신한금융투자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더 나아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PWM 사업부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초대소장을 맡은 김현기 소장은 인간의 심리를 활용한 투자 지침서 '실전 투자행태학'의 저자로서 1988년 쌍용투자증권에 입사하여 24년 동안 현장에서 지점장, 자산관리 컨설팅 대표강사로서 활동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100년 금융투자연구소'의 조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