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월 37만대 판매…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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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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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가 올 4월 전년동기대비 7.9% 늘어난 37만여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지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해외 시장에서 이를 만회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5만5497대(트럭버스 3003대 포함), 해외 31만6100대 등 총 37만1597대를 판매했다고 2일 자체 집계했다.

내수는 전년동기대비 7.6% 감소, 올 3월에 비해서도 0.9% 줄었다. 다만 해외에서는 11.2% 늘며 전체적으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판매 중에서 국내생산 수출분(11만3393대), 해외생산 판매분(20만2707대)은 각각 10.9%, 11.4% 늘었다. 다만 해외판매 역시 전월동기대비로는 3.9% 소폭 감소하며, 전체적인 판매도 3월에 비해 3.5% 줄었다.

내수에서는 아반떼가 9797대, 쏘나타가 9124대(하이브리드 1013대 포함)로 내수 베스트셀링카 1~2위에 각각 올랐다. 그랜저(7825대), 엑센트(3410대)도 각 부문서 압도적인 1위를 달렸다. 투싼ix는 2779대, 싼타페 1695대는 기아차 경쟁 모델에 다소 밀렸다.

해외에서는 중국ㆍ미국ㆍ유럽 등 전 지역에서 전년동기대비 판매가 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부터 본격 판매되는 신형 싼타페를 중심으로 판매 견인에 나서겠다”고 했다. 또 “내수 침체로 인한 판매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수출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의 1~4월 누적 판매는 내수가 전년동기대비 7.2% 감소한 21만352대, 해외가 19.0% 늘어난 123만326대로 총 14.3% 증가한 144만678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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