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소셜커머스를 통해 입장권을 판매한다.
인천은 1일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를 통해 올 시즌 홈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인천은 1일 저녁 11시부터 7일 자정까지 위메프를 통해 할인된 가격을 입장권을 판매한다.
이번 판매를 통해 축구팬들은 위메프에서 E석(일반석) 성인 티켓 4매를 1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총 5세트(20장)까지 구매 가능하며 티켓은 오는 5일 전북전부터 정규리그 종료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구매 및 자세한 문의는 위메프 홈페이지(www.wemakeprice.com)나 구단 트위터(twitter.com/incheonutd), 미투데이(me2day.net/utti12)를 참조하거나 구단 사무국 마케팅팀(032-880-5532)으로 전화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인천은 오는 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인천시 남구 숭의동)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1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인천은 승점 6점(1승3무6패)으로 리그 15위를 기록 중이다.
[이미지 =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 해당 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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